만 60세이상 어르신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.

강남구치매안심센터(02-568-4203)로 전화하시거나 직접 방문또는 인터넷 홈페이지(치매조기검진 신청)에서 예약 가능합니다.

선별검진 결과 인지저하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정밀검진을 받게 됩니다. 정밀검진 후 치매로 확진되신 분은 치매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혈액검사 및 영상의학검사(MRI 혹은 CT)를 받으실 수 있도록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.

선별검진과 정밀검진은 무료로 진행됩니다.

원인확진을 위한 혈액검사 및 영상의학검사(MRI 혹은 CT)는 본인부담이 있지만, 저소득층 어르신의 경우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해드립니다.

선별검사는 약 20분 소요되며, 1차 정밀검사(신경심리검사)는 약 1시간, 2차 정밀검사(전문의 상담)는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

치매 조기검진 결과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.

정상관리대상자 : 치매예방 정보제공, 인지건강 프로그램, 연 1회 정기검진

치매고위험대상자 : 정밀검진, 인지건강 프로그램, 연 1회 정기검진

치매관리대상자 : 의료기관 연계, 재가 및 지역시설 서비스 연계, 기억키움 치매환자 쉼터, 조호물품 제공

선별검진 후 프로그램을 예약하여 이용 가능합니다.

운동, 음악, 미술, 인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께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.

치매 진단 후 센터 등록이 필요하며, 센터 내 의사 상담을 통해 경증치매로 판단될 시 쉼터 이용이 가능합니다.

쉼터는 경증치매환자(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이용대기자, 인지지원등급판정자)를 대상으로 치매 악화 지연을 위한 인지 재활프로그램, 상담, 교육 등 낮시간 보호를 제공합니다.